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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축구선수 I 프로필, 키, 고향, 연봉, 아내, 여담

by 돈의 철학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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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최고의 센터 수비수 김민재

 

이 선수는 유럽으로 가야 한다. 국내에서 나오기 힘든 대형 수비수이다. -최강희-
김민재는 천재 수비수이다. 만약 브라질 국적이었다면 바르셀로나에서 뛰었을 것이다. -헤나투 아우구스투-
피지컬이 좋고 영리한데다 잔기술도 좋은 최고의 수비수이다. -이동국-

 

 

 

2022년 카타르 축구 월드컵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전에서 세계적인 우루과이 공격수들의 발을 묶어 놓았던 김민재 선수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남다른 피지컬과 영리한 플레이로 우루과이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우루과이를 상대로 한 골도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홍명보 선수의 자리를 꽉 채워 나가는 김민재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며 김민재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김민재 선수 프로필
플레이 스타일
김민재 결혼 와이프와 딸
여담

 

1. 김민재 선수 프로필


출생 

- 1996년 11월 15일(26세)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동

종교 

- 개신교

국적

- 대한민국

학력 

- 두룡초등학교, 통영초등학교, 가야초등학교(졸업)

- 남해해성중학교, 연초중학교(졸업)

- 수원공업고등학교(졸업)

-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중퇴)

신체

- 키 190cm, 체중 88kg, 혈액형 A

포지션

- Center Back

주특기 발 

- 오른발

등번호

- SSC 나폴리 3번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4번

프로 클럽

-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2016)

- 전북 현대 모터스 (2017~2018)

- 베이징 궈안 (2019~2021)

- 페네르바흐체 SK(2021~2022)

- SSC 나폴리(202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김민재 선수

 

2. 플레이 스타일


한 대를 때리면 세 대를 얻어맞는다고 평할 정도로 김민재 선수는 축구 경기에서 혼신의 힘과 끈기로 상대의 공격을 원천 차단합니다. 거대한 체구로 서양 선수들과의 몸싸움에서도 전혀 뒤지지 않으며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공격수의 날카로움과 빠른 스피드로 팀의 수비를 철벽방어합니다. 

 

주요 발은 우측발이나, 왼발도 수준급으로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수비라인 어디에서도 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센터백뿐만 아니라 좌/우측의 수비라인에서도 빠르게 공격 날개로 돌파합니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유니크한 수비수임을 입증하는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센터백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김민재 선수

 

결론적으로 김민재 선수는 뛰어난 신체와 경기를 이끌어가는 지능적 플레이로 상대의 패스를 원천 차단하고, 스탠딩과 슬라이딩 태클로 상대의 공을 빼앗으며, 헤딩 실력도 뛰어납니다. 순발력과 튼튼한 체구로 어느 공격수에게도 뒤지지 않는 힘을 보여줍니다. 보통의 윙보다 빠른 속도로 공격과 수비로의 전환을 토대로 필드를 휘어잡는 김민재 선수는 분명 최고의 수비수이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수비를 이끌어 갈 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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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혼과 와이프 그리고 딸


출처 : 김민재 선수 SNS

 

김민재 선수의 아내의 미모는 예전부터 화제였습니다. 괴물 수비수의 별명과는 달리 아주 아름답고 미모의 아내를 두었기 때문입니다. 김민재 선수는 개인 SNS에도 아내의 사진을 자주 올리고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내의 아름다운 외모와 예쁜 성격에 반하여 축구할 때 보다 더 많이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1996년생인 김민재 선수는 2년 전 2020년에 25살의 젊은 나이로 동갑내기 안지민 씨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딸을 둔 딸바보 아빠입니다. 

 

 

아내 안지민씨는 프리랜서로 모델일을 했을 만큼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아내와 귀여운 딸과 함께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김민재 선수의 연봉은 250만 유로, 즉 34억 원으로 알려졌습니다. 

 

 

4. 여담


✅ 공부가 싫어서 축구를 시작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 부모님께서 통영에서 막썰어막 썰어 횟집을 하신다고 합니다. 통영시에는 통영 막 썰어 횟집의 아들 축구선수 김민재 아시안게임 금메달 현수막이 달려 있던 적이 있었습니다.

 

✅ 등 뒤에 예수님과 십자가 문신이 새겨져 있습니다. 

 

✅ 소속팀 나볼리 내에서 달리기로 2번째 스피드를 자랑합니다. 

 

✅ 차두리와 곽태휘 선수 이후 전무하던 피지컬을 소유한 김민재 선수. 유럽과 아프리카 선수들을 찍어 누릅니다. 

 

✅ 한 번의 시즌만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몬 키예르와 디에고 루가노에 비견될 만큼 구단주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 완벽주의자입니다. 한 번의 경기 실수에 스스로 자책하며 채찍질을 하는 타입입니다.

 

✅ 만약 축구를 안했다면 고향인 통영에서 수산업을 했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2022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선수들의 멋진 활약과 16강 진출의 염원을 이루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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